#장마 #우기 #돈의온도 #기후솔루션 #포도씨레터 #기후위기 #뉴스레터 오늘의 포도씨 목차
메인뉴스 | 장마, 이제는 '우기'일지도 몰라요☔
기후뉴스, 한입만🍴 | '기후에너지부' 신설 논의 착수 외 6개
🌱포도씨레터 구독 이벤트 | 씨앗도 쑥쑥, 기후 지식도 쑥쑥!
🍿뀨레이션 | <코리아비건페어> 외 3개
🍇기쏠속 | '기후위기를 멈출 2,038개의 이야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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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솔루션은 기후위기 대응 비영리단체입니다.
💙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원을 연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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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뜨거운 태양보다 비가 먼저 찾아온 여름의 문턱이에요. 요즘 날씨, 평소 여름과 다르다고 느끼셨죠? 이번 포도씨레터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기후위기의 증후로 나타난 이상해진 장마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포도씨와 함께 비의 흐름을 따라가며 기후변화의 증후를 살펴볼까요?
참, 지난 5월호에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시한을 '내년 3월'이라 안내해 드렸는데, 정확한 시한은 2026년 2월 28일이에요. 앞으로는 더 정확한 정보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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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어가기 전 퀴즈~
"해마다 달라지는 여름 날씨 패턴 때문에 '장마'를 대체하여 사용이 논의되는 새로운 용어는 무엇일까요?"
포도씨레터를 끝까지 읽고 정답을 맞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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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일찍 찾아온 비 소식, 여름이 심상치 않다?
6월 12일,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평년보다 무려 일주일이나 이른 시점이었고, 1973년 이후로는 세 번째로 이른 장마라고 해요. 올해 첫 태풍 '우딥'의 수증기 유입까지 더해지면서 장마 초입부터 제주는 닷새 동안 300mm 이상의 비를 맞았어요. 정식 장마 시작일은 남부와 중부 기준으로 보통 6월 23~25일인데, 올해는 그보다 훨씬 빠르게 장마가 시동을 걸고 있는 셈이에요. 이른 장마, 그것만으로도 이미 이상기후의 경고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해마다 달라지는 장마의 얼굴 🌧️
이른 장마라는 말은 이제 낯설지 않게 느껴질 정도예요. 지난 몇 년간 장마의 패턴은 정말 종잡을 수 없게 바뀌고 있거든요. 2020년에는 무려 54일간 장마가 이어져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역대 세 번째로 짧은 장마가 등장했어요. 2021년과 2022년엔 장마가 끝난 뒤에 더 많은 비가 내렸다는 분석도 있었죠. 이런 기이한 흐름이 반복되면서 '장마'라는 말이 지금의 여름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우기(雨期)’라는 이름이 더 적합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어요. 기상청도 공식적으로 우기라는 용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니, 여름 날씨를 대하는 우리의 언어 자체가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장마는 이제 시작인데, 피해는 벌써 속출 중
장마는 아직 초입인데도, 이미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요. 제주 메밀 농가는 수확을 앞두고 수분을 너무 많이 머금은 탓에 '수발아'* 현상이 급증했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겹치면서 품질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개장도 하지 않은 제주 해수욕장에서는 중학생이 물놀이 도중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어요. 부산 등 저지대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도로 침수와 상점 피해가 잇따랐고요.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이렇게 빠르게 피해가 번지고 있다는 것만 봐도, 이번 여름이 결코 만만치 않을 거라는 예감이 들어요. 😢
*수발아: 수확 전 낟알에 싹이 트는 현상으로, 곡식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수확량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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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다음은 산사태? 이중 재난의 위협
특히 걱정되는 지역이 있어요. 바로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본 경북과 영남 지역이에요. 산림청은 이 지역 279곳을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가 높은 곳으로 분류했는데요. 이곳의 산사태 발생 비율은 일반 산림보다 최대 200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실제로 의성과 안동, 영덕 같은 곳은 이미 지반이 약해져서 약간의 비에도 토사가 쏟아져 내릴 수 있는 상황이에요.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산불로 녹아버린 수도관이나 무너진 산비탈이 그대로 방치돼 있다고 해요. 장마는 이 지역에 단순한 비가 아니라, 또 한 번의 재난이 될 수 있는 거죠.
장마 끝나도 안심은 금물, 예측불허의 여름 ☀️
기상청이 발표한 6~8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습한 날이 이어질 거라고 해요. 6월은 강수량이 많고, 7월과 8월은 평년 수준이지만 국지성 호우가 잦을 거란 예측이에요. 바닷물 온도가 이례적으로 높은 상태라 대기불안정도 심해지고 있고요. 올해 첫 태풍 ‘우딥’은 보통보다 한 달 가까이 늦은 6월에야 발생했는데, 이렇게 늦은 태풍이 온 해엔 지역별 날씨가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장마와 폭염, 태풍이 모두 섞여버린 여름,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에요.
우리가 매년 겪고 있는 ‘이상한 여름’은 사실, 기후위기의 또렷한 신호예요. 장마라고 불러야 할지, 우기라고 해야 할지조차 혼란스러운 날씨 변화는 우리 사회가 기후위기에 얼마나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어요. 기후솔루션은 이런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고, 더 빠르고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끊임없이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책 제안과 법적 대응, 그리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후위기 해결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 여름, 포도씨와 함께 기후위기 해결을 앞당기는 기후솔루션의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봐요! 여러분의 관심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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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부' 신설 논의 착수
이재명 정부 출범에 맞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담 부처 신설 이야기가 본격화됐어요. OECD 하위권인 국내 재생에너지 비중을 끌어올리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정책을 실질적으로 밀어붙이기 위함인데요. 흩어진 권한을 하나로 모아 기후위기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에요. 👉 자세히 보기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외친 세계 환경의 날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공식 기념식이 제주에서 열렸어요. 1997년 서울 이후 28년 만에 우리나라가 개최지로 선정된 행사였죠.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ollution)’을 주제로, 19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청년과 시민 등 1만여 명이 함께했어요. 플라스틱 순환 경제와 청년 참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토론회와 부대행사도 마련돼, 의미 있는 논의들이 이어졌답니다. 👉 자세히 보기
EU, "2030 감축 목표 55% 거의 달성" 발표
EU는 2030년 온실가스 55% 감축 목표에 거의 도달했다고 발표했어요. 1990년 대비 이미 37%를 줄였고, 그 사이 경제는 70% 성장해 기후 행동과 경제 성장이 병행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EU 집행위는 이 기세를 이어 2040년 법적 감축 목표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고, 회원국들에도 에너지 효율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더욱 강력히 촉구하고 있어요. 👉 자세히 보기
어린이집도 제로에너지 건축으로!
경기 광명의 한 어린이집이 전국 최초로 '에너지 자립률 120% 이상'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받았어요. 태양열 패널, 고단열 창호, 쿨루프, 전열교환기 등 다양한 친환경 설비를 갖춰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했답니다. 광명시는 공공건물부터 민간 주택까지 그린리모델링을 지원하며 도시 전반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어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의 역할,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 자세히 보기
해수면 상승, 수억 명 대이동 부를 수도
남극과 그린란드 빙상의 해빙 속도가 1990년 이후 4배나 빨라지며 해수면 상승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어요. 기온 상승이 조금만 이어져도 2100년까지 매년 1cm씩 바닷물이 차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대로면 전 세계 해안과 섬 지역에 사는 수억 명이 터전을 잃을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1.5℃가 아닌 1℃ 이내로 더 엄격히 조정해야 한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도 커지고 있답니다. 👉 자세히 보기
밍크고래 수육? 보호종 불법 유통 논란
밍크고래는 국제적으로 보호받는 해양 포유류지만,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수육과 밀키트로 유통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시민단체들은 ‘혼획’을 이유로 한 유통이 사실상 불법 포획의 통로가 되고 있다며 강력한 규제를 촉구했답니다. 고래는 해양 생태계의 핵심종인 만큼, 생존권 보장과 지속가능한 보호 정책 마련이 시급해 보여요. 👉 자세히 보기
프랑스, 패스트 패션 광고 금지 법안 가결
프랑스 상원에서 패스트 패션을 규제하는 법안이 찬성 337표, 반대 1표로 통과됐어요. 기준에 따라 ‘에코 점수’가 낮은 패스트 패션 제품에 대해 광고를 금지하고, 별도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인데요. 파니에-루나허 장관은 패스트 패션을 과소비를 조장하고, 생태계 파괴를 일으키며, 프랑스 의류 기업을 위협하는 ‘삼중 위협’이라고 명명하기도 했어요.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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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의 관심 덕분에 포도씨레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이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이야기를 더 많은 친구와 나누고, 작은 씨앗도 함께 심어보는 건 어떨까요? 6월 20일(금)부터 7월 20일(일)까지 주변 분들에게 포도씨레터를 소개해 주시거나 새롭게 포도씨레터를 구독하시면 '케일 씨앗 키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함께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더 큰 변화가 시작될 거예요! 🍀
📅 이벤트 기간
- 2025년 6월 20일 (금) ~ 7월 20일 (일)
✔️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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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씨레터 구독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한 메신저(카톡, 문자 등)나 SNS 게시물 화면을 찰칵! 캡처해 주세요.
- 캡처 이미지를 [https://tally.so/r/wdXYjz]로 보내주세요. *당첨자 안내 및 선물 발송을 위해 필요하니 꼭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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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씨레터 추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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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발송
- 참여해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총 30분께 케일 씨앗 키트를 보내 드립니다.
- 이벤트 종료 후 당첨자분들께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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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레이션
내 알고리즘에서 찾지 못했던 가치 있는 기후 콘텐츠 큐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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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20일 ‘코리아비건페어’가 열려요. 비건 식품부터 화장품까지 콘텐츠가 가득한 국내 최대 규모 비건 박람회라고 해요. 비건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했던 분들에겐 여기가 누울 자리🛌 주막에서 비건 전통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7월 11일(금)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
2. 시인 22명의 간절한 염원 <창백한 지구를 위한 시> (도서, 마음의 숲)
지구를 생각하는 시인들의 시와 산문을 담은 <창백한 지구를 위한 시>가 출간되었어요. 환경 위기를 마주한 현시대 시인들의 기록이라 더욱 와닿습니다. 시인의 언어로 쓰인, 낮고 강렬한 질문들을 만나보세요.
3. 자연에서 발견한 풍요의 비밀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 (도서, 다산초당)
‘가진 것은 점점 많아지는데 왜 계속 부족한 기분이 드는 걸까’ 생각했다면? 이 책을 추천해 드려요. 착취가 아닌 나눔으로 풍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저자 로빈 월 키머러는 <향모를 땋으며>를 집필했고, 첫 책 <이끼와 함께>는 한강 작가가 아버지에게 선물한 책으로도 알려졌어요.
4. 독일은 에너지 전환 어떻게 할까? <창간 61주년 기획 - 독일, 에너지전환을 넘다>
(기사, 전기신문)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서 에너지 전환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독일의 이야기를 기획 기사로 다루었어요. 독일은 두 번의 정권교체 속에서도 에너지전환이라는 목표만큼은 뚜렷했다고 해요. 법·제도·시장·시민의식이 맞물린 ‘구조적 합의’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독일 사회의 에너지 전환 논의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길의 실마리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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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쏠속 - 기후솔루션의 속이야기
포도씨의 일터, 기후솔루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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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를 멈출 2,038개의 이야기
“이번 대선이 제 첫 선거예요! 기후 대선을 지지함으로써 이 첫걸음이 헛되지 않게 하고 싶어요.” 모두 함께 기후 대선을 촉구했던 기대해 캠페인, 기억나시나요? 무려 2,038명이 참여했답니다! 기후 정책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어요. 기후솔루션은 캠페인에 남겨주신 여러분의 메시지를 이번 대선에 출마했던 후보들에게 전달했어요. 앞으로도 기후위기가 정책의 중심 의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같이 변화를 만들어봐요! 👉 더 많은 이야기 보기
👍국민 10명 중 9명, “재생에너지 찬성!”
기후솔루션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기후변화·에너지 국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2.6%가 재생에너지의 전반적 확대에 찬성한다고 답했어요. 재생에너지가 에너지 안보와 장기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는 낙관적 인식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탄소 중립 정책 과정에서의 전기 요금 인상도 절반 이상(50.1%)이 수용 의향을 보였다고 해요. 👉 더 알아보기
⚡ 주의 : 전기소비자 재산권 침해입니다
전기소비자인 국민과 기후솔루션을 포함한 기후·환경 단체들이 헌법 소원을 청구한 이유는? 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 취지로 진행하는 ‘청정수소 입찰제도’가 사실 기후위기 역행이기 때문이에요. 청정수소발전 의무화제도(CHPS)는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암모니아)을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에 대해 한국전력이 전력을 장기적으로 구매하도록 한 정부 주도의 입찰제도에요. 그러나 실질적으로 석탄 발전 비용을 전기소비자의 요금으로 지원하는 구조라는데… 👉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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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채널 정주행!
- 국민 노후 자금, 활활 태워지는 중? : 기후위기와 국민연금의 관계가 쏙쏙 이해되는 ‘돈의 온도’ 시리즈! 위의 썸네일 또는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 SFOC Spotlight: 기후솔루션 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시리즈!
📝 기후솔루션 팀원들이 직접 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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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것'에 투자 철회하는데, 한국은 거꾸로 가는 중이라고요? : 모잠비크 가스전 투자와 공적금융기관의 역할을 알아봤어요. 👉 바로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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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발전소에 다녀왔다. 여름이었다.
지난주, 기후솔루션은 삼척으로 전사 견학을 다녀왔어요. 대한민국 마지막 석탄 발전소인 삼척블루파워 반대 캠페인 지역, 한울 원자력 발전소, 그리고 한국 가스공사 삼척 기지를 방문했어요. 포도씨도 열심히 배우고 충전해서 돌아왔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사람들을 키우는 것이 기후솔루션의 목표이기도 해요! 발전소를 탐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는 것이 힘이 된다는 말을 체감했어요.
✨ 기쏠은 채용 중! ✨
기후위기 시대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타이밍! 기후솔루션에서 많은 포지션을 채용하고 있어요.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보세요. (추천도 언제나 환영!) 👉포도씨와 동료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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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가 준비한 5월 포도씨레터, 잘 읽어주셨나요? 그럼 퀴즈의 답을
알려 드릴게요.
정답은 “우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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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도씨레터는 어떠셨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이번 달 포도씨레터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소중한 의견을 꼼꼼히 읽고 반영해서 더 좋은 포도씨레터를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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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우리 언제 만나?📆
발행주기: 매달 셋째 주 월간 발송
한 달 후에 포도씨가 큐레이팅한 기후위기 관련 뉴스와 기후솔루션의 소식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그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긴 아쉽겠죠?
아래 버튼을 눌러서 친구와 가족들에게 <포도씨레터>를 알려주세요! 용감하고 씩씩한 포도씨도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애정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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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가 일하고 있는 기후솔루션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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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솔루션은 기후위기 대응 비영리단체입니다.
💙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원을 연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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