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태양광 #기후솔루션 #포도씨레터 #기후위기 #기후변화 #뉴스레터 오늘의 포도씨 목차
메인뉴스 | 햇볕이 뜨거울수록 힘을 내는 에너지? 폭염 속 태양광의 반전 ☀️
기후뉴스, 한입만🍴 |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은 공백을 채웠을까?' 외 4개
특별 섹션 | 지구를 위한 카레 만들기
🍿뀨레이션 | '콘크리트 녹색섬' 다큐멘터리 외 3개
🍇기쏠속 | '기후 101 <1.5도의 의미: 예외는 없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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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솔루션은 기후위기 대응 비영리단체입니다.
💙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원을 연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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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폭염이 지나가나 싶더니 이번엔 기록적인 폭우가, 그리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온 변덕스러운 8월이에요. 구독자님 모두 이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 속에서도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 포도씨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뉴스를 보다가 문득 궁금해졌어요. 이렇게 더운데, 우리나라 전력망은 괜찮은 걸까요? 놀랍게도 답은 '예상 밖의 반전'에 있었는데요. 뜨거운 햇볕이 오히려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는 이야기, 함께 알아보러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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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어가기 전 퀴즈~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2시, 전체 전력의 26%를 차지하며 원자력 발전량마저 앞지르고 전력망을 든든하게 지켜준 '청정에너지'는 무엇일까요"
포도씨레터를 끝까지 읽고 정답을 맞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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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뜨거울수록 힘을 내는 에너지? 폭염 속 태양광의 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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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의 상처를 보듬고 피해를 복구하기도 전에, 비구름이 걷히자마자 습기를 머금은 뜨거운 폭염이 다시 찾아왔어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극단적인 날씨가 어느덧 매년 마주하는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수해 복구 현장의 땀방울 위로 체감온도 34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까지 겹치면서 안전과 건강에 대한 걱정도 깊어지고 있죠. 폭염으로 냉방 가동이 급증하며 전력망의 부담도 커지고 있는 요즘, 아이러니하게도 이 뜨거운 햇볕 속에서 묵묵히 제 몫을 해내며 전력 수급을 지탱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습니다. 바로 태양광 에너지예요.
가장 더울 때 가장 잘 달리는 태양광 ⚡
보통 폭염이 닥치면 전력망 마비를 걱정하지만, 올여름 전력망은 생각보다 훨씬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요. 당초 전력거래소는 7~8월 전력 예비율을 9~10% 수준으로 우려했으나, 지난달 평균 예비율은 20%대로 여유를 유지했어요. 전력 수요가 올여름 최고치를 기록했던 날에도 예비율은 12%대로 안정적이었죠.
비결은 바로 '태양광'에 있었어요. 가장 무더운 오후 2시, 태양광 발전량은 24.2GW까지 올라 전체 전력의 26%를 차지하며 원자력 발전량마저 앞질렀거든요. 햇볕이 내리쬘수록 냉방 수요가 늘어나지만, 역설적으로 태양광 발전량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덕분이에요. 기후솔루션 정은호 수석자문위원은 "우리나라 태양광 설비 용량 35GW가 이 수요를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고 짚었어요. 정부가 이달 중 최대 전력 수요를 역대 최고치인 98.8GW까지 전망한 상황에서도, 태양광이 전력 피크를 방어하는 핵심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에요.
원전도 멈춰 세운 유럽 폭염, 전력망을 구한 건?
태양광의 활약은 바다 건너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올여름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강물이 마르고 수온이 오르자, 냉각수를 구하지 못한 유럽의 원전과 석탄·가스 발전소가 줄줄이 멈춰 서거나 출력을 낮춰야 했어요. 프랑스는 전체 원전 용량의 43%가 가동을 멈췄고, 루마니아에서는 국가 전력의 20%를 맡던 체르나보다 원전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죠.
이 아찔한 전력 위기 속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한 것 역시 태양광이었어요.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에 따르면, 6월과 7월 EU 전역의 태양광 발전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체 전력의 25%를 채웠어요. 전통적인 대형 발전소마저 기후위기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할 때, 뜨거운 햇볕을 전력으로 바꾼 태양광이 대규모 정전 사태를 막아낸 거예요.
다시 찾아온 폭염 속 우리 건강 지키기 🩺
태양광이 전력망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지만, 펄펄 끓는 날씨 속에서 당장 하루하루를 버텨내야 하는 우리 몸은 여전히 지치기 쉬워요. 특히 비가 그친 뒤 찾아온 습도 높은 찜통더위는 땀 증발을 막아 체온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고, 온열질환 위험을 크게 높이거든요. 너무나 익숙해서 자칫 지나치기 쉬운 기본 수칙이지만,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위해 오늘 한 번 더 점검하고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 목마르기 전에 먼저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의식적으로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챙겨 드세요.
- 가장 뜨거운 시간엔 잠시 쉬어가기: 햇볕과 습도가 높은 오후 2~5시 사이에는 무리한 야외 활동을 피하고 그늘이나 실내에서 호흡을 가다듬어 주세요.
- 주변의 시원한 공간 적극 활용하기: 어지럼증이나 두통, 메스꺼움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무더위 쉼터나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체온을 낮춰주세요.
지구도 식히고 우리 몸도 지키는 일상 🌏
폭염과 폭우가 널뛰듯 반복되는 기후위기 시대, 화석연료 대신 깨끗한 햇빛과 바람으로 전력을 만드는 것은 기후위기의 악순환을 끊고 우리 일상을 지켜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기후솔루션은 깨끗한 재생에너지가 일상에 더 안전하고 든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어요.
수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마음 깊이 바라며, 구독자님도 오늘 시원한 물 한 잔 꼭 챙겨 드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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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은 공백을 채웠을까?
헌번재판소에서는 재작년, 2031~2049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비어 있는 탄소중립기본법이 헌법불합치한다는 결정을 내렸어요.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한 개정안이 드디어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범위로 설정했는데, 실제 운영은 더 높은 감축 목표가 아닌 최소 기준(하한선)에 맞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요. 👉자세히 보기
가로등에 모여들던 곤충, 다 어디 갔을까?
기후위기의 해법을 찾으려면, 우리가 지금 마주한 위기의 징후부터 알아야겠죠. 예전보다 주변에서 곤충을 보기 어려워졌다면, 기분 탓이 아니예요. 곤충 멸종이 특정 임계점을 넘으면 지구 생태계가 예측치보다 더 빠르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어요. 👉자세히 보기
시금치 가격 2.5배 폭등, 히트플레이션이 온다
폭염으로 농산물 출하량이 줄고 가축과 양식 어류 폐사가 잇따르면서 폭염발 물가 상승을 뜻하는 '히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실제 시금치 소매가격은 100g 당 1,978원으로 한달 전(784원) 보다 약 2.5배 오르기도 했어요. 👉자세히 보기
도입 속도 빨라지는 기후보험
지방자치단체 중심 실험에 머물렀던 기후보험이 전국 공공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확대돼요. 기온, 강수량, 폭염 경보 등 미리 정한 기준을 넘으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보험이 적용될 계획이에요. 보험업계에서도 기후위험을 새로운 보장 영역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요. 👉자세히 보기
자동차도 '그린철강' 선언
자동차는 달릴 때 뿐만 아니라 만들 떄도 탄소가 많이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동차 한 대의 전체 배출량 중 30~40%가 철강 생산 과정에서 나와요. 그래서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석탄 대신 수소와 전기로 만든 '그린철강'을 쓰려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어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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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 요즘 열 나는 것 같아... 카레 한 그릇만 끓여줄래?
탄소 배출이 더 적은 재료로 지구를 위한 카레를 만들어 주세요!
기후를 위한 선택은 거창한 것만 있는 게 아니에요. 매일 먹는 한 끼에서도 시작할 수 있어요. 어떤 재료를 고르고, 어떻게 장을 보고, 요리하는가에 따라 탄소발자국도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미션! 5번의 선택으로 탄소 배출이 적은 재료를 골라 지구를 위한 카레를 만들어 주세요. 카레를 완성한 모두에게, 일상에서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 방법을 담은 <지구식탁 가이드북>을 보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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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레이션
내 알고리즘에서 찾지 못했던 가치 있는 기후 콘텐츠 큐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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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포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자란 나무들. 재건축으로 6만여 그루가 사라지고, 마지막까지 보존협의를 이어간 22그루가 ‘콘크리트 녹색섬’처럼 남아 있었다고 해요. 개발이 반복되는 도시에서 나무를 무참히 베어내는 일이 과연 우리에게도 괜찮은 것인지, 지금 우리가 꼭 마주해야 할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입니다.
4. 숲과 문명 (책, 더퀘스트)
수많은 문명이 숲과 함께 어떻게 번성하고 몰락했는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풀어냈어요. 크레타문명, 키프로스섬, 로마제국의 역사를 통해 인류는 숲이 허락하는 만큼만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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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쏠속 - 기후솔루션의 속이야기
포도씨의 일터, 기후솔루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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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기후솔루션이 함께한 전기 이야기, 와트이프(WATT IF?) 시리즈 3, 4화를 만나보세요.
- 차 한 대에 철강 900kg. 그런데 지속가능성 보고서엔 300kg으로 기재해 그린워싱 신고를 받았던 현대자동차. 새 보고서에서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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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101 <1.5도의 의미: 예외는 없다>
2024년, 우리는 처음으로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1.5도 높은 해를 마주했어요. 파리기후변화 협약이 마지노선으로 삼았던 숫자죠. 이 위기 앞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질문에 답해 봅니다.
☀️ 태양광 이격거리 문제를 꾸준히 다뤄온 이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법 시행령 재입법예고를 통해 태양광 도로 이격거리 규제를 삭제했어요. 기후솔루션이 지난 5년간 꾸준히 문제를 제기한 끝에, 근거 없이 방치됐던 규제가 바뀌기 시작한 거예요. 이격거리는 단순한 거리 규제가 아니라 태양광에 대한 오해와 행정 편의가 얽혀,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수단인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아 온 문제였어요. 👉더 알아보기
🔥 메가프로젝트, 화석연료 확대의 구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부가 지난 6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어요. 대규모 전기가 필요하다는 사업인 만큼,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해요. 불확실한 수요를 근거로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도록 확정 수요만 전력계획에 반영하고, 프로젝트가 화석연료 발전 확대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 등 4가지 요구안을 함께 제시했어요. 👉더 알아보기
⚠️ 습지 누락부터 재조사 회피까지 '3중 부실'
제주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 인근에 추진 중인 동복리 LNG 발전소가 환경, 기후 영향과 경제성 모두에서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요. 기후솔루션과 제주 시민단체들은 평가 범위를 축소하고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의혹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어요.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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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 조선소 녹색전환의 대한민국 경제 파급효과 분석 👉 읽어보기
- 보이지 않는 탄소 청구서: 현대자동차그룹 공급망에 쌓이는 CBAM 비용 👉 읽어보기
- 보이지 않는 메탄 배출, 드러나는 경제적 비용과 연료 가치: 일본 수입 화석연료 공급망의 메탄 배출과 폭염 기후 피해 분석 👉 읽어보기
- 한국 바이오연료의 이면: 인도네시아-한국 팜유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리스크 👉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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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가 준비한 8월 포도씨레터, 잘 읽어주셨나요?
그럼, 퀴즈의 답을 알려 드릴게요.
정답은 “태양광(태양광 에너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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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도씨레터는 어떠셨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이번 달 포도씨레터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소중한 의견을 꼼꼼히 읽고 반영해서 더 좋은 포도씨레터를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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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우리 언제 만나?📆
발행주기: 매달 셋째 주 월간 발송
한 달 후에 포도씨가 큐레이팅한 기후위기 관련 뉴스와 기후솔루션의 소식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기다리기만 하긴 아쉽겠죠?
아래 버튼을 눌러서 친구와 가족들에게 <포도씨레터>를 알려주세요! 용감하고 씩씩한 포도씨도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애정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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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가 일하고 있는 기후솔루션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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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솔루션은 기후위기 대응 비영리단체입니다.
💙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원을 연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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